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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프론트엔드 멘토 두 분과 함께하는 무료 라이브 세션 정리

 

 

1. 책이나 강의로 공부할 때

1)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기

새롭게 공부한 이 개념이 무엇을 해결할 때 쓸 수 있는 개념인지 또는 무엇을 해결하기 위한 것인지 알자.

학습의 주도권이 책이나 강의가 아니라 나에게로 넘겨 오자.

 

2) 내 것으로 만들기

책이나 강의를 요약하기 보다는 그 내용을 내재화해서 내 것으로 재정립하자.
이 때 하나의 책, 하나의 강의만 참고하지 말고 여러 책의 목차, 커리큘럼, 채용공고, 키워드 단위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3) 인풋 아웃풋 적절하게

인풋 안하고 아웃풋만 하면 클론코딩, 책을 그대로 베껴 쓰는 것일 뿐이다.
아웃풋 없이 인풋만 하면 내가 배운 개념을 까먹게 된다.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만들어지겠지 상상만하게된다.
인풋과 아웃풋을 혼합하는게 어렵다는 걸 안다. 하지만 둘 다 적절하게 해야만 한다. 해내보자!

 

 

2. 피드백 주도 성장

1) 피드백이 필요한 이유

피드백을 해야만 실력이 는다.

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을수록 실력이 빠르게 는다.

따라서 더 자주, 더 빨리, 꾸준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하자.

 

농구 실력을 키운다고 가정해보자.
골대에 공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즉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농구 실력이 늘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그러나 눈을 감고 공을 던지고 공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1년뒤에 확인할 수 있다면, 즉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면 농구실력이 늘까? 안늘겠지?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다. 

 

2) 회고 방법

회고는 앞으로 내가 배운것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 지를 위주로 작성하자.

아는 즐거움보다 변화하는 즐거움이 더 크니깐 단순히 '앎' 보다 앞으로의 '변화'와 관련해서 내 '앎'을 적용시켜보자.

 

3) 좋은 개발자란?

(메이커준님의 생각)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한 문제를 공유하는 게 좋은 개발자인 것 같다.

나에게 '좋은 개발자'란?


4) 앞으로 이 시장에 살아남으려면?

점차 인구수가 낮아지기 때문이 우리는 점차 더 많은 글로벌 서비스에 뛰어 들 수 밖에 없다(내수시장만으로는 어렵다..)

그렇다면 필요한 건 뭐? '영어'다.

미래를 위해 나도 '영어'를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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